적금 이자 계산기
매달 얼마씩, 몇 개월 넣을지 정하면 만기 때 받는 이자와 실수령액을 바로 알 수 있어요 💰
어떻게 계산했나요? 🧮
적금은 예금과 달리 매달 나눠서 납입하기 때문에, 각 회차의 납입금마다 만기까지 남은 기간이 달라요. 첫 달에 넣은 돈은 만기까지 전체 기간 동안 이자가 붙지만, 마지막 달에 넣은 돈은 딱 1개월치 이자만 붙어요. 단리(선입선출식)는 이걸 그대로 반영해서 '월 납입액 × 연 금리 × 납입개월수×(납입개월수+1)/2/12'로 계산하고, 복리(월복리)는 매달 납입한 돈이 각자 남은 개월 수만큼 월 단위로 복리 운용된다고 보고 '월 납입액 × ((1+월이율)^납입개월수 - 1)/월이율'(정기적립 연금의 미래가치 공식)로 계산해요. 이렇게 구한 세전 이자에서 이자소득세 15.4%(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를 원천징수하고, 남은 세후 이자가 원금과 함께 만기에 지급돼요.
출처: 단리(선입선출식)/복리(월복리, 정기적립 연금 미래가치 공식) 적금 이자 계산 공식, 소득세법 제129조(이자소득 원천징수세율) · 분기별 재검증
예금과 적금, 이자 계산법이 왜 다른가요?
예금은 목돈을 한 번에 넣고 만기까지 그대로 두기 때문에, 원금 전체에 같은 예치기간을 곱해서 이자를 계산해요.
반면 적금은 매달 나눠서 돈을 넣기 때문에 회차마다 이자가 붙는 기간이 달라요. 1회차(첫 달) 납입금은 납입개월수만큼, 2회차는 그보다 1개월 적게... 마지막 회차는 1개월만 이자가 붙어요. 이 기간들을 다 더하면 '1+2+...+납입개월수'가 되고, 이는 '납입개월수×(납입개월수+1)/2'와 같아요. 그래서 적금의 단리 이자는 이 값을 12로 나눈 뒤 연 금리를 곱해서 구해요.
예를 들어 월 100만원씩 12개월 납입하면, 이자가 붙는 개월수의 합은 12×13/2 = 78개월분이에요. 이를 12로 나누면 6.5, 즉 '평균 6.5개월치 이자'가 붙는 셈이에요.
| 구분 | 이자 계산 기준 |
|---|---|
| 예금 | 원금 전체 × 예치기간 |
| 적금(단리) | 회차별 납입금 × 잔여 납입개월수의 합 |
단리와 복리(월복리), 뭐가 다른가요?
단리(선입선출식)는 각 회차 납입금에 대해 남은 기간만큼만 연 금리를 단순 비례로 적용해요.
복리(월복리)는 매달 발생한 이자가 다음 달 원금에 합쳐져서 다시 이자를 낳는 방식이에요. 은행 적금 상품의 '복리'는 보통 월복리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래는 월 100만원, 연 3%, 12개월 조건으로 비교한 세전 이자예요.
| 계산 방식 | 세전 이자 |
|---|---|
| 단리 | 195,000원 |
| 복리(월복리) | 166,383원 |
왜 이자에서 세금을 떼나요?
적금 이자도 예금처럼 소득세법상 '이자소득'이라 세금이 붙어요. 은행은 만기 시 이자를 지급할 때 세금을 미리 떼고(원천징수) 나머지만 입금해줘요.
세율은 총 15.4%로, 소득세 14%와 지방소득세 1.4%(소득세의 10%)로 구성돼요. 적금 상품의 '세전 금리'만 보고 예상 이자를 계산하면 실제 손에 쥐는 금액과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세후 기준으로 확인하는 게 좋아요.
자주 묻는 질문 💬
적금 이자는 왜 예금보다 적게 느껴지나요?
적금은 매달 나눠서 납입하기 때문에, 표시된 연 금리를 원금 전체에 그대로 곱한 값보다 실제 이자가 훨씬 적어요. 예를 들어 연 3%짜리 적금에 12개월간 매달 납입해도, 평균적으로는 약 6.5개월치 이자만 붙는 셈이라 체감 금리는 연 3%의 절반 수준(약 1.5%대)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단리와 복리(월복리) 중 뭐가 더 유리한가요?
일반적으로 짧은 납입기간(1년 이하)에서는 단리형 적금이 오히려 세전 이자가 더 많이 나오는 경우가 흔해요. 복리(월복리) 효과가 누적되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적금은 매달 새로 들어오는 돈이라 복리 효과가 예금만큼 크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에요. 실제로는 상품별로 적용 금리 자체가 다르게 책정되니, 세전 금리와 우대조건을 함께 비교하는 게 정확해요.
월복리는 실제 은행 적금에도 있나요?
네, 일부 적금 상품은 '월복리' 방식을 적용해요. 다만 대부분의 시중은행 정기적금은 단리(선입선출식)를 기본으로 하고, 복리형은 특정 상품에 한정된 경우가 많아요. 가입 전 상품설명서에서 이자 계산 방식을 꼭 확인해보세요.
이자소득세는 왜 15.4%인가요?
소득세법 제129조에 따라 이자소득에는 소득세 14%가 원천징수되고, 여기에 지방소득세(소득세의 10%)인 1.4%가 추가로 붙어서 합계 15.4%가 적용돼요. 이는 예금과 적금 모두 동일하게 적용돼요.
이자소득이 연 2천만원을 넘으면 어떻게 되나요?
예금·적금 등 금융소득(이자+배당)이 한 해 2,000만원을 넘으면 원천징수만으로 끝나지 않고 다른 소득과 합산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있어요. 이 경우 적용 세율과 계산 방식이 이 계산기의 범위를 벗어나므로, 해당된다면 세무 전문가나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별도로 확인해보는 걸 추천해요.
중간에 납입을 한두 달 놓치면 이 계산기 결과와 달라지나요?
네, 달라져요. 이 계산기는 정해진 월 납입액을 만기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납입했다고 가정해요. 납입을 거르면 그만큼 원금과 이자가 줄어들고, 상품에 따라 중도 미납에 대한 별도 조건이 붙을 수도 있어요.
만기 전에 중도해지하면 이 계산기 결과와 달라지나요?
네, 다를 수 있어요. 이 계산기는 만기까지 정상적으로 유지했을 때의 약정금리 기준 이자예요. 중도에 해지하면 은행이 정한 중도해지이율(약정금리보다 낮음)이 적용돼서 실제로 받는 이자는 이 계산기 결과보다 적어져요.
자유적립식 적금도 이 계산기로 계산할 수 있나요?
이 계산기는 매달 같은 금액을 납입하는 '정액적립식' 적금을 기준으로 해요. 자유적립식처럼 매달 납입액이 달라지는 경우에는 회차별로 납입액과 잔여기간을 각각 따로 계산해야 해서 이 계산기의 결과와 차이가 날 수 있어요.
연 금리가 높을수록 단리와 복리 차이가 더 커지나요?
네, 연 금리가 높거나 납입기간이 길어질수록 단리와 복리(월복리)의 계산 결과 차이가 더 크게 벌어져요. 다만 방향(어느 쪽이 더 유리한지)은 금리 수준과 납입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 정확한 비교를 원한다면 두 방식 모두 계산해보고 비교하는 걸 추천해요.
월 납입액을 늘리면 이자도 비례해서 늘어나나요?
네, 월 납입액이 2배가 되면 원금도 이자도 정확히 2배가 돼요. 연 금리와 납입기간이 같다면 세전 이자, 세후 이자, 만기 수령액 모두 월 납입액에 비례해서 늘어나요.
이 계산기 결과는 실제 은행에서 안내하는 금액과 정확히 같나요?
대체로 비슷하지만 100% 일치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은행마다 이자 계산 시 소수점 처리, 우대금리 적용 시점, 세금 반올림 방식 등이 조금씩 달라요. 이 계산기는 일반적인 단리(선입선출식)·복리(월복리) 공식과 15.4% 세율을 기준으로 한 참고용 예상치예요.